- 행복교육, 만족실현을 위해 ‘정성’이 담긴 교육에 힘쓸 터

경상남도고성교육청 제28대 성정기 교육장 취임식이 오늘(2일)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성정기 교육장은 취임식에서 “고성은 인재의 고장이다 고성교육이 경남에서 빛을 발하는 교육의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복교육 만족실현’을 위해 ‘정성’이 듬뿍 담긴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인사 주요내용으로 몇 가지를 강조했다.

첫 째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가르치는 것이라 말하고, 교육청은 교육현장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이끌어 주고 도와주며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현재 교육계의 위기는 변화가 반드시 수반되며, 이 변화는 새로운 질서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된다면서, 함께 걱정하고 성공적인 미래교육을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자고 당부했다.

세 번째, 직원들은 맡은 업무에 최고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말하고, 생각하는 지원 행정 업무를 펼치고, 기존의 업무 방식대로의 답습을 피하고 일하는 방식의 개선과 발상의 전환을 요구했다.

끝으로, 직원 간의 신뢰와 화합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