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화) 오전 고성군생활개선회(김민자 회장)는 농업기술센터(허재용 센터장) 농민교육관에서는 2010년도 정기총회와 상반기 과제교육이 있었다.
이날 교육장에는 고성군생활개선회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바쁜 일정에도 이학렬 고성군수와 최계몽, 김관둘, 어경효, 김홍식 고성군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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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자 고성군생활개선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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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하는 이학렬 군수 |
김민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으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으로 깨끗한 농촌조성과 안정한 먹을거리 생산, 농업인의 의식선진화를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고자 한다`며 특히,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 농업이야 말로 바로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생명환경농업은 우리들의 건강과 환경에 직결된다고 강조한 뒤, 2010년도 활동은 타 시․군과 차별화 될 수 있는 특별한 활동계획들을 기대했다.
한편 2010년도 생활개선 활동계획과 정관에 대한 심의의결을 하고, 천화순 생활지도사로부터 여성농업정책과 사업소개에 이어 과제교육으로 압화를 이용한 ‘과반 만들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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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화지도 이진숙 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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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화 완성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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