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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108명의 입학생 선서 |
대성초등학교 6학년 한하늘 학생, 지난해 문학 영재에 이어 올해 미디어 영재로 고성군에서 유일하게 입학해
“꿈이 영그는 사이버영재원”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연동)은 27일(토) 오후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 4층 종합강의실에서 학부모와 지도강사, 담당장학사, 영재교육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 신입생 108명의 입학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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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동 경남사이버영재원장 |
김정재 교육지원부장으로부터 경과보고가 있은 뒤, 1차 2차 3차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학한 108명에 대한 김연동 원장의 입학허가선언과 신입생의 대표에 의해 신입생선서, 강사소개, 교육과정, 수업방법 안내, 친교의 시간을 겸한 영재교육원 홈페이지 활용법 연수 등 오리엔테이션이 오후 4시30분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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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동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학생들의 재기발랄한 눈빛을 보니 봄의 그 어떤 꽃보다 더 밝아 보인다고 말하며 오늘의 입학을 축하를 해주었다.
또 영재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함으로 영재들이 탐구와 지적, 심리적으로 더욱 성숙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도내 950개 초·중학교 교사 중 선발된 강사의 지도아래 영재원의 영재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깊은 관심과 뒷바라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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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창의력은 문맹의 진화와 더불어 절대적이라며 5%영재가 95%의 국민들을 먹여 살린다는 말처럼 국가경쟁력과 국가미래 영재여러분의 어깨에 달렸다며 1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사이버영재원을 통해 장래의 비젼과 기회를 마련하고, 인류사회에 기여할 마음의 결의를 새로이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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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식에 등록을 하고있는 한하늘 (대성초등학교 6년)학생 |
한편 영재교육원은 종래의 수학과 과학 위주의 지역단위 영재선발이 아닌 도내 전 지역을 단위로 문학과 미디어, 지리분야의 영재를 선발해 6개반으로 편성하고 교육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사이버영재교육 홈페이지(http://ct.gnedu.net)에는 각 분야별 콘텐츠가 127차 시씩 총 762차시 분량으로 개발돼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사이버상에서의 학습활동뿐만 아니라 연3회(6월과 10월의 집중학습과 여름방학을 이용한 국외투어학습) 오프라인 출석학습 프로그램을 병행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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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학영재반 신입생은 삶을 가꾸는 다양한 글쓰기 교육을 통해 문학적 창작능력과 소양을 드높이고, 미디어영재반 신입생은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사고력, 공동사고에 의한 새로운 문제의 창출과 해결을, 지리영재반 신입생은 인문사회적인 지식 갖추기, 지리적 사고를 통한 창의적 문제 해결, 국토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영재 육성 등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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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는 ‘창의성 경진대회를 열어 학생 전원이 창의적 산출물을 전시, 발표하고 개인문집을 발간할 계획이며 개별 영재 학생들의 성과를 면밀히 평가해 더 나은 교육방법 개선을 위한 피드백 자료로 삼을 예정이라고 한다.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교육정보연구원’이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경상남도사이버영재원’의 영재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학부모들의 관심, 교육관계자들의 열의가 뜨거워 이번 교육이 문학과 미디어, 지리분야 영재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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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무 연수 시간에 사이버상 교육과정 이수를 영상물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초등교무 임수일 교사(안골포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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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초등학교 한하늘(6년)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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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950개 학교에서 선정된 교사들로 문학과 미디어, 중학지리반 담당교사는 각 각 3명 교사1명당 6명을 맡아 지도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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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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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경상남도사이버영재원 2010년도 입학생명단 이다.
(초등문학1반) |
(초등문학2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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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미디어반) |
(중학문학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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