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초등부 탁구 3년 연속 금메달
지난 4월 9일~11일 진주에서 열린 2010.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 25명의 선수가 참가한 고성초등학교가 금메달 2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 외 4위 3명, 5위 1명 입상의 실적을 거둬 고성교육청이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는데 크게 기여했다.
부문별 성적을 살펴보면 육상에 5명의 선수가 참가해 김태희(6학년) 학생이 100m와 200m금메달, 400mR 은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육상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로 입상했으며, 특히 역도에서는 참가학생 7명 중 김종아(5학년) 외 5명이 용상, 인상, 종합부문 3관왕을, 이진미(6학년) 학생은 용상, 인상, 종합 은메달을 획득해 18개의 금메달과 3개의 은메달을 보탰다.
탁구부는 이지영(5학년)을 중심으로 5명이 팀을 이루어 여자부 단체 우승으로 금메달을 얻었으며, 남자 검도부는 최호영, 장민석(6학년), 김영훈(5학년) 학생이 단체 우승을, 태권도부에서는 정병수(6학년) 학생이 헤비급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탁구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3년 연속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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