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오늘(19일) 고성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선진국 실현 결의대회’를 가졌다.

▲ 결의대회

이날 가진 안전선진국 실현 결의는 2010년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해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상 줄인다는 내용으로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경상남도 전 소방공무원이 근본대책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귀효 고성소방서장은 “2010년은 원천적 화재저감과 화재피해에 대한 안전망 확충 강화로 화재피해를 최소화 시켜 안전고성을 만들 것”이라며 “우리지역에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단 한명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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