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대회`` 일일찻집 운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8월 15일 개천면에서는 면내 4개 사회단체 100여명이 모여 단합대회 겸 일일찻집을 통한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벌인다.
▲ 자료화면 |
개천초등학교에서 열리게 되는 단합대회에는 개천면청년회(회장 김병관)`` 개천면자율방범대(대장 김동현)`` 개천면농업경영인회(회장 박광후) 3개 단체의 주최와 개천면적십자부녀봉사회의 협조로 이루어진다.
해마다 열리는 4개 단체 단합대회는 각각 다른 목적으로 모인 단체들이지만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단합대회에서는 개천면 내 각종 무료봉사활동을 해오던 적십자부녀봉사회에서 일일 찻집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차를 제공하고 회원들로부터는 성금 받아 불우이웃돕기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