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지역 여가참여 기회제공 및 복지건강증진을 위한 여가선용 장 마련
고성군 대가면 복지회관에서는 지난 13일『행복한 노래교실』을 개강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외지역 주민들의 여가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간의 신뢰와 각자의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등 복지건강증진과 여가선용 장을 마련한 이번 노래교실은 박재범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로 6주간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여성기능취득교육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된 이번 노래교실은 복지회관을 건립한 이래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자가 폭주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명순 대가면장은 "면민이 살기 좋은 행복이 넘쳐나고 웃음이 가득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며, 첫 수업에서 부족했던 점은 최대한 보강하고 지원해 즐겁고 유쾌한 노래교실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