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발전위원회(위원장 최낙연)는 2월 25일 구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구만면 발전위원회 재결성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면내 기관장과 당연직 위원(전마을 이장 및 구만면사회단체대표자), 추천위원, 면내 각계 전문가와 출향인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정관개정과 위원 구성안을 확정해 구만면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안을 발전위원회가 앞장서서 해결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2009년도에 결성된 구만면 발전협의회가 그간 활동사항이 부진했던 점에 대해 논의하고 조직을 재정비했다.
이에 명칭을 구만면 발전위원회로 고치고 위원장에 최낙연, 남 부회장에 최낙택, 여 부회장에 전미자, 감사에 양상수, 사무국장에 김남기 씨를 각각 추대했다.
또한, 이재호 전 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으며, 면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해와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면내 분위기를 조성해 더욱 밝고 깨끗한 구만면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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