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은 9월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 대청결 운동에는 새마을회, 청년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 기관 회원과 삼강엠엔티, 천해지, SPP 등 기업체 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하천변과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2톤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성열 동해면장은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 시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