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회원 10여 명 참여해 도로변 소공원 제초작업 및 수목 정비활동 펼쳐
삼산면 솔잎회는 11월 12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솔잎동산 수목 정비 등 삼산면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해안선을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관광객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병산리 솔잎동산에서 풀베기, 나뭇가지 정리 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상철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삼산면을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회원들과 결의했다.
한편, 솔잎회는 지역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자생 봉사단체로 매년 도로변 소공원 제초작업 등 정비활동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