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 고성군, 제1회 두호 메밀꽃 축제 상생협약 맺어
  • 고성인터넷뉴스2021-08-19 오후 03:32:09


- 축제와 농촌 경관개선으로 생태관광 명소로 발돋움


2-1 제1회 두호 메밀꽃 축제 상생협약 체결.JPG

 

고성군(군수 백두현) 마암면 두호마을이 메밀꽃 축제를 열고`` 농촌 경관을 개선해 생태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고성군은 819일 마암면 두호리에서 백두현 고성군수와 남진도 두호마을 이장`` 이병주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두호마을 메밀꽃 축제상생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고성군은 두호마을 메밀꽃 축제를 키우고 간사지 갈대 습지 생태공원을 아우르는 관광 기반시설 설치 경관보전직불제 지원 경관 농작물 재배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두호마을과 메밀꽃 축제추진위원회는 마을 축제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체 계획을 세우고`` 경관 농작물과 꽃씨를 뿌리고 심어 기르는 전체 사업을 성실히 해나가기로 했다.


2-2 제1회 두호 메밀꽃 축제 상생협약 체결.JPG


이와 함께 고성군이 주최하고 두호마을 메밀꽃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고성 두호 메밀꽃 축제는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메밀꽃 경관을 만들어 오는 10월경 열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축제가 두호마을을 널리 알리고 간사지 습지 생태공원과 함께 고성군 생태관광 기반을 닦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 군수는 “2019년 마을에서 처음 심은 메밀이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두호마을 메밀꽃 경관 축제로 거듭나게 됐다훌륭한 행사를 열어 관광자원화 하고``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