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농장2 한창주 대표가 7월 21일 회화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녹명마을 발전기금 100만 원을 맡겼다.
한창주 대표는 2021년에는 주소지인 녹명마을 내 방범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CCTV를 지원·설치하고`` 2022년에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현금 200만 원을 맡기기도 했다.
한창주 대표는 “오랜 기간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마을에 있는 농장이 주민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 적으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대표님 마음에 감사드리고`` 맡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하겠다”며 “대표님의 이웃사랑하는 정신을 이어 골고루 잘사는 회화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