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이 문화누리카드 이용 발급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3월 27일, 대가면에서는 관내 고성노인 요양원을 찾아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발급 서비스’를 안내하고 알렸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알리기는 면사무소를 찾아오기 힘든 요양원 입소자를 위해 요양원 담당자에게 문화누리카드 발급 이용 방법과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자 실시됐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을 관람하고 여행이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살고 문화 격차를 줄이고자 발급하는 카드로, 한 사람마다 한 해 13만 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당해 연도에 쓰지 않으면 소멸하는 만큼, 대가면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면사무소를 찾아오면 사회복지서비스와 함께 문화누리카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