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포교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삼산면 포교마을(이장 강문환) 주민들이 오래도록 바라던 ‘포교마을회관 준공식’이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 도의원, 정영환 군의원을 비롯한 마을주민들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준공된 포교마을회관은 지역주민들이 계속 건의해 고성군이 사업비 3억을 들여 건설했는데, 대지면적 215㎡에, 건축면적 84.33㎡로, 지상 1층 건물에 남·녀방,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춘 경로당 겸 마을회관으로 지어져 앞으로 주민들이 친목을 꾀하고 취미와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