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면장 장현열은)과 고성동부농협(조합장 천재기), 동해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조명이)이 함께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 들고 경로당 34곳을 찾아가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 안부를 확인하고 위로했다.
고성동부농협에서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동해면 농가주부 모임은 국수 1박스와 두루말이 화장지 1세트씩 경로당에 지원했다.
8월 ,경로당을 찾은 행사에는 허동원 경상남도 경제환경위원장과 최두임 고성군의회 운영위원장도 함께해 무엇보다 열병에 약한 노인들을 살피고, 더운 시간에 바깥활동을 자제해줄 것과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요령도 안내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찌는 더위에도 함께 경로당을 찾아 주신, 고성동부농협과 동해면 농가주부 모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