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0만 원, 10명 학생에게 나눠
영현면 장학회(이사장 박인국)에서 지역 인재 길러내는데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장학금 960만 원을 전달했다.
3월 11일 영현면사무소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생들과 학부모, 여러 면민들이 참석해 축하해주는 가운데 열렸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초등생 5명과 중학생 1명, 대학생 4명 포함 모두 10명에게 장학금 960만 원이 나누어졌다.
박인국 이사장은 “영현면 장학회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계속 벌여 나가 지역 인재를 길러내는 일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학생 여러분도 나라 발전과 고성군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항상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