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만에 들리는 아기울음소리

고성군 영현면에서 올해 첫 아이가 태어났다.
지난 8월 1일 영현면에서 올해 첫 아이가 태어나 8월 21일`` 아이 부모가 영현면사무소를 찾아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는 영현면에서 2024년 마지막 출생 이후 2년 만에 태어난 신생아이다.
아이 부모는 지난 4월 귀촌한 세대로 고추 농사를 지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이번 둘째 아이 출산으로 다자녀 가구가 됐다.
고성군은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300만 원)`` 부모급여`` 아동수당과 함께 고성군에서 주는 출산장려금(둘째 300만 원)과 다자녀 가정 지원 서비스를 비롯한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이 제공된다.
채송화 영현면장은 “주변에서 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운데 영현면에서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정말 기쁘다”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