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사 하는 황보길 회장

12일 오전 고성군 동해면 동해중학교에서 동해면 청년회(회장 황보길)가 주최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청년회원들과 회원가족, 부녀회 주민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년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지역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로 심진표 경남도의원과 황대열 고성군의원, 최계몽 고성군의원 등 여러 인사들도 참여해 행사를 축하 해주었다.

3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신마산병원과 동해면청년회와의 자매결연식에 이어 축구 족구 등의 체육대회와 여흥의 시간을 갖고 우애를 다지는 하루를 보냈다.

▲ 동해청년회와 신마산병원과의 자매결연

▲ 행운권 추첨에서 자전거를 받은 어린이

특히, 드럼세탁기와 TV, 자전거 등 여러 푸짐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에서는 일가족 3명이 전원 당첨되는 해프닝이 있어 참가자들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