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안정 가스공사 후문에서 전국건설운송 덤프분과 경남지부 통영지회, 거제지회, 고성지회, 마산지회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집회를 열었으며 지회 관계자는 오늘 집회를 시작으로 요구조건이 관철 될 때까지 무기한 투쟁이 계속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요구하는 운송단가는 고성 삼산면이나 통영 도산면에서 안정공단까지의 1회 운송비용을 현재 5만원에서 5만 5천원으로 5천원 인상해 줄 것을 비롯하여 월 마감일 25일 임금청구時 지급하던 운송비를 現 50일 이내지급에서 30일 이내 지급으로 변경해 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통영인터넷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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