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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고성 참여 병원은 '강병원'
  • 이둘남 기자2010-02-24 오전 10:33:37

- 올해 예산 1억원 확보…도내 62개 의료기관 동참

- 지난해 전 시군 확대…환자 본인부담금 50% 지원


경상남도가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5일 경남도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62개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환자의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래 표 참조>


이 사업은 지난 2002년 경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산·진주의료원과 통영적십자병원에서 실시하고 전액 도비를 지원하던 것을 지난해 전 시·군에서 희망하는 의료기관으로 확대하고, 46개 기관이 참여해 환자 본인 부담금 50%씩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 계층, 사실 생계 곤란자로 환자들이 원하는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비와 수술비를 포함해 필요할 경우 간병비와 보조기 비용도 지원받게 된다.


어르신들에게 흔히 오는 퇴행성 관절염은 평균수명 증가와 함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고 심한 통증과 다리의 변형을 동반해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며 인공관절 수술로 걷고 일반활동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남도는 어르신들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지 않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보건행정과(211-5172)나 일선 시·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 2010년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참여 의료기관

 

시군명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총계

62

 

 

창원시

9

창원병원

280-7619

창원한마음병원

268-7757

윤병원

255-7100

창원중앙병원

289-9111

창원세광병원

279-4900

창원센텀병원

211-0446

메트로병원

259-7732

한길병원

276-8787

허&리병원

288-7576

마산시

8

마산의료원

249-1695

마산삼성병원

290-6254

청아병원

230-1570

무룹병원

249-5810

연세병원

240-7542

측추병원

249-7470

동마산병원

290-5288

366병원

248-0365

진주시

2

진주의료원

771-7110

반도병원

749-0665

진해시

4

진해연세병원

548-7779

진해세광병원

540-3707

진해서병원

540-0900

석동내과정형외과연합의원

551-5208

통영시

3

새통영병원

640-4131

통영세계로병원

648-8275(107)

통영적십자병원

644-8901(136)

사천시

4

한마음병원

830-6620

삼천포서울병원

830-9016

사천제일의원

852-7582

삼천포제일병원

830-3021

김해시 

 

12

자성병원

322-5850

조은금강병원

330-0318

금강병원

320-6104

e좋은중앙병원

310-6015

홍영기정형외과

331-0060

현대병원

320-5604

김해사랑병원

320-1105

김해중앙병원

330-6014

김해센텀병원

330-9106

김해복음병원

330-8810

김해삼성병원

310-7701

진영세영병원

340-3620

밀양시

5

한솔병원

356-5522

행복한병원

391-0090

제일병원

352-7851

밀양병원

351-3993

명성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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