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 인식확산 및 해양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제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의 작품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문화재단과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해양경찰청 등 10개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2009년에는 1,877점이 접수되어 대상에는 어민의 삶을 소재로한 김홍수님의 귀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총 70명에 대하여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해양환경, 관광 등 바다와 관련 모든 소재가 해당된다.

국무총리상 및 상금500만원의 대상이 있으며 금상 2점에는 국토해양부 장관상 및 상금300만원, 그리고 은상에는 해양경찰청장상 및 상금200만원이 주어진다.

심사발표 는 6월1일이며 시상식은 7월6일로 예정되어 있다.

작품은 11x14인치(1인 5작품이내)로 인화하여 해양문화재단(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28-9번지 인의빌딩 901호)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해양경찰서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지난해 대상에 선정됐던 김홍수씨의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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