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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당선자와 부인 채정자 여사 |
오늘(7일) 오후, 김두관 경남도지사 당선자는 고성을 방문하고 자신의 선거를 도왔던 이창건 연락소장 등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을 만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간단한 다과를 들며 지지자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비공식적이었던 이날 김두관 당선자의 방문에는 평소 당선자와 친분이 있던 사람들이 찾아와 극적인 승리의 그날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당선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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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배제의 하는 김두관 당선자 |
김 당선자는 고성시민들이 보여준 자신에 대한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이 자리에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금의 자신이 있게 됐다며 선거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했다.
아울러 김 당선자는 향후 인수위를 꾸려 4년간 도정을 이끌 청사진을 준비하고 부족한 것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잘 해 나가겠다면서 짧게 소회를 밝혔다.
기념촬영을 마치고 다과를 나눈 김 당선자는 짧은 시간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다음 행선지인 사천시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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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석 고성오광대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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