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박기선 의원

- 총무위원회 위원장, 정도범 의원

- 산업·건설 위원회 위원장, 정임식 의원

오늘(8일) 오전 고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박태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고성군의회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한 임시회가 개최됐다.

▲ 박태훈 의장

이날 회의는 박태훈 의장의 주재로 총무·산업건설 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총무·산업건설 위원장 선거의 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 2010년도 고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 총 5개의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박태훈 의장의 주재로 김창린, 류두옥 의원이 감표위원을 맡아 총무위원회 위원장, 산업건설 위원회 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 감표위원 류두옥 김창린 의원

▲ 투표하는 정도범 의원

▲ 투표하는 김홍식 의원

총무위원회는 위원장에 정도범 의원이 선출 됐고 황대열, 김홍식, 박기선, 류두옥 의원이 총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위원장에 정임식 의원이 선출 됐고 송정현, 최을석, 김창린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박기선 의원이 선출됐으며, 정도범, 류두옥, 정임식, 송정현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간사를 선임하고 이로써 제6대 전반기 고성군의회 상임위원회가 정식으로 갖춰지게 됐다.

▲ 투표하는 류두옥 의원

▲ 투표하는 황대열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기선 의원은 ‘주민의 이익을 보호하고 복리를 증진함은 물론 동료의원들과 화합하고 의회와 집행부간의 원만한 상호협조를 통해 고성군을 발전 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도범 의원은 ‘군민의 뜻을 충분히 수렴하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만전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선출된 정임식 의원은 ‘우리 고성은 낙후된 지역으로 산업·건설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박태훈 의장은 ‘오늘 상임위원회 구성으로 제6대 고성군의회가 첫발을 내딛고 있다. 상임위원회별 맡은 바 소임에 최선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민의 대변자가 되어 의정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의장석을 비우지 못해 의장석에서 바로 투표하는 박태훈 의장

▲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기선 의원

▲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선출된 정도범 의원

▲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임식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