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여자중학교 (교장 김윤오)는 2010. 희망키움학교 명사초청 특강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오전 이군현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초청특강은 “역경은 축복이다.”라는 주제로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어려움을 극복하여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를 향한 적극적인 중학교 시절을 보내기 위해 생각의 변화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것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창의성과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도 강조했다.

2학년 2반 김은지 학생은 “집안 형편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힘들었는데, 강연을 듣고 지금 이 시련이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한 학부모는 “정말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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