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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어린이집보육교사 150여명 상대 강의 실시

- 이군현 국회의원 강사로 나서

- 가장 중요한 교육은 유아교육

고성군이 보육교육 명품도시를 꿈꾸고 있는 가운데 이군현 국회의원이 교육과 관련한 명 강의를 펼쳐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이군현 국회의원

15일 저녁,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는 고성군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2011어린이집 보육교사 교육’이 있었다.

15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이군현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서 “창의성과 교육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미래사회의 특징과 변화, 가치창출에 대한 인식변화,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교육자의 역할 순으로 강의를 이어나가던 이군현 의원은 참석한 보육교사들에게 ‘여러분은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 ‘교육은 유아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는 물론 심지어 노인이 돼서도 교육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교육은 유아교육’이라며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군현 의원의 강의를 들은 어린이집의 한 교사는 ‘카이스트 교수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지냈던 분이라 국회의원이기 전 교육자로서의 전문식견이 우러나는 좋은 강의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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