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가로서 통영․고성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중앙정부 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선 이군현 의원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이군현의원은 12일 통영시 용남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사업비 19억 5,500만원 가운데 9억 2,300만원을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해 2012년 6월 완공을 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불편을 겪어오던 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학습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근 지역주민들에게는 생활체육 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 교육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를 했다.

 

이군현의원은 이에 앞서 고성중 체육관 환경개선사업비 3.9억, 고성도서관 이전 사업비 15.5억, 철성고 기숙사 건립비 10억, 고성중앙고 기숙형 공립고 지정으로 46억, 충렬여고 기숙형 사립고 및 고성고 기숙형 사립고 지정으로 각각 20억, 경상대 통영캠퍼스 종합강의 실습동 건립비 20억 확보, 죽림 농어촌 공공도서관 건립비 10억, 제일고 및 통영 동중 이전에 따른 연결도로(광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7억 등 교육전문가로서 통영․고성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중앙정부 예산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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