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진 의원은 2006년 7월부터 12월까지 지급된 의정비를 TBC 대구방송국에 840만원, 예천군에 1,500만원(조합비 포함)을 각각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했다.
평소 강한 애향심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석호진 의원은 “이 일이 밝혀져 쑥스럽다며 우리주위에는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앞으로 계속해서 이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또한 시민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호진 의원은 고향이 예천이고 현재 LG필립스 LCD 노조지부장이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등원하여 지역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구미인터넷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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