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수후보 당원50% + 국민선거인 50% 투표로 결정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조해진)는 4. 4(금), 오후 도당 4층 회의실에서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10차 회의를 개최하고 12곳의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구에 대한 경선방법을 의결했다.

공천관리위원회 10차 전체회의에서 진주시, 통영시, 고성군,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기초단체장 선거구에 대한 경선방법을 의결하였음.

□ 당원50% + 국민선거인 50%

◦ 김해시, 통영시, 고성군 3개 선거구

□ 당원50% + 여론조사 50%

◦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4개 선거구

□ 여론조사 100%

◦ 밀양시, 양산시,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5개 선거구

한편, 새누리 통영고성 지역구 이군현 의원은 고성인터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후보자들끼리 경선방법이 합의가 된 곳은 합의 한데로 경선을 치르고 합의가 되지 않은 곳은 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돼 있어서 통영고성의 경우 당원 50% 국민선거인 50% 투표로 결정하는 걸로 통보받았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