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경남도선관위는 오후 8시 현재 투표를 마감한 결과 도내 선거인수 1만2145명 중 9381명이 투표에 참가해 7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하동군이 선거인수 288명 중 277명이 투표에 참가해 96.2%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던 반면 김해시는 1567명 중 1006명이 투표해 64.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외의 지역은 ▲창원 69.6% ▲마산 78.1% ▲진주 79.0% ▲진해 76.9% ▲통영 78.5% ▲고성 82.7% ▲사천 92.4% ▲밀양 90.4% ▲거제 78.5% ▲의령 82.1% ▲함안 76.5% ▲창녕 85.7% ▲양산 74.1% ▲남해 92.8% ▲함양 91.0% ▲산청 82.9% ▲거창 75.5% ▲합천 86.4%로 집계됐다.
|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