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 이용재 의원`` 김향숙 의원 5분 자유발언
- 각종 부의안건과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처리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부의안건과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이용재 의원`` 김향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용재 의원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중장기 대안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하며`` 인력풀제도 활용`` 노인 일자리 알선 전담 인원 배치와 기존 노인 일자리 사업 내용의 단순성과 획일성을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향숙 의원은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서 뽑힌 옛 공설운동장 내 어린이도서관 건립 대신 고성의 수많은 문화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필요하다며 재검토를 제안했다.
고성군의회는 10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을 심사하고`` 심사한 조례안과 여러 부의안건은 12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준비와 계획을 어긋남 없이 세워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해빙기를 맞아 화재 예방과 여러 안전사고 예방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