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뽑아
- 수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 성과 인정 받아
- 정점식 의원``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이 29일(수)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 우수 의원으로 뽑혀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한수연은 해마다 수산업 발전과 수산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뛰어난 문제제기 능력과 정책 대안을 제시한 국회의원에게 상을 주고 있다.
정점식 의원은 올해 수산 정책과 관련해 굴 껍데기`` 멍게를 비롯한 피낭류 껍질을 폐기물에서 제외하고 수산부산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처리하고 재활용을 촉진시키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법」을 제정하는 성과를 거둔 적있다.
또 수산인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해양폐기물 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바다환경지킴이 활동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 범위를 넓혀 해양폐기물을 재활용 처리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해양폐기물 관리법」과 같은 여러 법안을 대표발의해 본회의 통과까지 이끌며 수산인과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정점식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는 국민의힘 간사 위원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상임위에 임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한 더 나은 환경 조성과 이에 대한 합당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수산인 여러분들께서 주신 이번 상을 기회로 대한민국 수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점식 의원은 경남지역 유일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총연합회 선정)>`` <대한민국 헌정대상(법률연맹 선정)>`` <2021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상(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선정)> 을 받으며 농어업 관련 기관과 단체한테서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