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김한주, 백순환 예비후보 등록
12월 중순 후보등록, 1월 경선으로 선출 예정
민주노동당 경상남도당은 30일 각 지역별 총선예비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거제에는 김한주, 백순환 두 후보가 등록했다.
최종 총선후보는 12월 중순 후보등록 후, 당원 총투표를 거쳐 1월 말경에 확정될 예정이라고 민노당 관계자는 밝혔다.
※민주노동당 총선예비후보
<김한주>
* 주요경력
- 고려대 총학생회 사회부장 역임
건국대 사건으로 구속기소(86년)
대통령선거 편파보도 항의 KBS 점거 농성사건으로 구속, 기소(87년)
- (현) 김한주 법률사무소 변호사
(현)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정책자문단
(현) 대우조선노조, 삼성노동자협의회, 공무원노조 거제시지부 자문
<백순환>
* 주요경력
- 대우조선노조 3대, 6대 위원장
- 금속산업연맹 위원장(2002~2004)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2002년)
- 중앙노동위원회 노동위원
- 2002년 지방자치선거 민주노동당 중앙 선대본부장(2002)
당 중앙위원(2002~2006)
거제시위원회 위원장(2005년)
2006년 지방선거 시장선대본부장
- (현) 대우조선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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