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공룡엑스포 준비가 한창인 당항포 엑스포 주 무대를 찾아가 공룡엑스포 개막을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과 공룡놀이마을을 비롯한 전시콘텐츠 준비상황과 행진 공연 연습 현장을 둘러보았다.
최을석 의장은 “5일 앞으로 다가온 공룡엑스포를 위해 직원들이 노고가 많다. 공룡엑스포가 열리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지난 2021년 엑스포 개최 때 인기 있는 핵심 내용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30일 동안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