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년에도 죽계리 좌련·양화지구 39억원 확보
경상남도의회 백수명 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이 대가면 연지리 양화지구 수리시설개보수(용배수로) 사업비로 39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비 확보는 22년에 확정된 고성읍 죽계리 좌련·양화지구 용배수로 개보수사업비로 확보한 39억 4천 700만원에 이은 것으로 1960년 이후 설치된 상태등급 D급 낡은 용배수로를 개보수하는 농업생산 활동에 필수 사업이다.
양화지구 수리시설개보수(용배수로) 사업은 대가면 연지·유흥리`` 하이면 봉현·석지리`` 고성읍 죽계·우산리 지역 168ha에 낡은 용배수로 3.85km를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가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끝내면 내년부터 본격 착공하여 2026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또`` 22년에 확정되어 올해부터 공사 하고 있는 좌련·양화지구는 고성읍 죽계리`` 대가면 연지리`` 개천면 좌련리 외 4개리`` 동해면 봉암리 지역 81.6ha에 낡은 용배수로 1.0km를 개보수하는 사업으로서 같은 지역 내 양화지구와 좌련·양화지구에 넓이 246.9ha`` 용배수 4.85km를 준공할 때 영농편익 증진과 생산량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