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제300회 임시회 기간 3일 동안 1읍`` 13개 면과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벌였다.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현장확인 의정활동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허옥희)``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석한) 2개 반으로 나눠 관내 주요 사업장 현황과 추진실태를 살피고 주민여론을 들었다.

기획행정위원회로 구성된 1반은 허옥희`` 이정숙`` 우정욱`` 최두임`` 김희태 의원이 참여하여 ▲상리 어울림문화관 ▲영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신화2교 위험교량 재가설공사 ▲경상남도 청소년수련원 정비사업 ▲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 고성 청년예술촌 ▲고성군 동물보호소 건립사업 ▲어린이도서관 조성사업 ▲고성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산업경제위원회로 구성된 2반은 김석한`` 김원순`` 이쌍자`` 김향숙`` 정영환 의원이 참여하여 ▲ 마동호 생태체험 관광권역 조성사업 ▲당항항 어촌뉴딜 300사업 ▲개천면 건강복지관 ▲구만활력사무소 ▲양촌·용정 일반 산업단지 ▲당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지능형 축산 ICT시범단지 조성사업 ▲산성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 보았다.

허옥희·김석한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은 고성군이 추진하는 주요사업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군민 목소리를 듣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에서 확인된 여러 문제들은 대책 방안을 요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제기할 계획이다.

허옥희·김석한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은 고성군이 추진하는 주요사업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군민 목소리를 듣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에서 확인된 여러 문제들은 대책 방안을 요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제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