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언론 지원확대`` 풀뿌리․대학언론도 지원할 것”
- “지역신문·방송 기금 확대…공익 취재 지원 강화”
- “마을·대학언론까지…풀뿌리 미디어 생태계 구축”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3일``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맞아 언론 보도자료를 내고 “도민 알권리를 위해 애쓰는 언론인과 언론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민주주의 뿌리인 지역 언론 강화를 위해 지역 언론 발전기금을 증액하고`` 마을 미디어를 비롯한 풀뿌리 언론과 대학언론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언론 공약을 발표했다.
해마다 5월 3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언론 자유의 날로`` 유엔은 지난 1993년 총회 의결로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지정했다.
김 후보는 고사 위기에 놓여 있는 지역 언론 진흥을 위해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발전기금 확대 △마을 미디어 지원 △대학언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발전기금을 상향 조정해 ▲공모 취재 ▲기획 취재 ▲공익 광고 지원 ▲청년 언론인 인턴 사업 ▲신문방송 공동 취재를 확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김 후보는 마을 미디어`` 대학언론과 같은 풀뿌리 언론을 지원 대상으로 확대하고`` 마을 공동체 라디오`` 마을 신문을 비롯한 풀뿌리 언론 활성화를 위해 여러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권과 재정 독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언론 활성화를 위해 기획 취재`` 도내 대학언론 공동 취재`` 대학 언론인 교육`` 지역 언론과 공동 취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지역 언론이 소멸하면 지역의 공론장 기능이 상실돼 지방자치의 뿌리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며 “지역 언론에 대한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겠다는 원칙은 확고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