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가뭄 대응`` 주요 군정 현안 논의

고성군의회(의장 정영환)는 8월 5일`` 제10대 의회 첫 의원 월례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여름철 자연재난(폭염․태풍․호우) 대비 추진 상황 ▲ 벼 병해충 발생 현황과 대응 추진 상황 ▲ 기회발전특구(SK오션플랜트) 현황 보고 ▲ 고성군 지역봉사지도원 확대 운영 계획 ▲ 2029년 제68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공동 유치 계획 ▲ 2026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최 계획을 비롯해 시급하고 주요한 안건을 다뤘다.
의원들은 집행부에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고`` 군민이 관련 정보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벼 병해충 방제 사업에 대해 예방과 적기 대응이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 철저히 대응하고`` 영농 교육이나 마을 방송을 이용한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2029년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유치와 2026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최에 대해 “개최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실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영환 의장은 “최근 전례없는 불볕더위와 가뭄`` 열병을 비롯해 군 전역이 비상 상황”이라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분야마다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과 관련해 “하학열 군수가 기자회견에서 분명한 반대 의견을 밝힌 만큼`` 행정에서도 더 힘껏 대응해 주기 바란다”며 “의회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 일자리와 지역 미래를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성천연가스발전소 LNG 가스공급 설비 배관 매설공사 민원과 관련해 “일부가 아닌 군민 전체와 소통하고`` 보상·배상에 관한 사전 합의를 마친 뒤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합의점 도출과 해결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민원이 반복되면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는 것을 포함해 더 강력한 조치에 나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의원들은 제312회 고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을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로 결정하고 의회 운영사항에 대해서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