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18대 총선을 95일 앞둔 오늘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김명주 現 의원뿐이라고 밝혔다.
▲ 자료화면 : 지난 1월 5일 고성새시장을 방문한 김명주 의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간판과 현판, 현수막을 각 1개씩 게시할 수 있으며,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3인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다.
또한, 이메일을 이용해 문자와 음성, 동영상 등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과 컴퓨터를 이용한 핸드폰 문자메시지 발송은 할 수 없다.
아울러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두고 1억5000만원까지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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