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 전 도의원은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틀림없이 자신이 공천을 받게 되며, 그럴 리 없겠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면 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반기를 드는 행위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해 공천 실패 때엔 불출마 할 뜻을 내비쳤다.
이재희 전 도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내건 『일하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그 포부를 밝히면서 고향 고성으로부터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랐다.
고성군 대가면 출신인 李 전 도의원은 현재 통영시 북신동 660-23번지 그랜드메디칼 빌딩 5층에 자신의 사무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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