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23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편법 SSM을 사업조정제에 포함하여 사업조정제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법`이라 함)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의원은 또 "이로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을 위해 도입된 사업조정제가 무력화되고 있으며 가맹점포의 사업조정 신청 대상 여부에 관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사업조정 피신청 대상에 `유통산업발전법` 에 따른 체인사업자가 대규모점포를 운영하는 대기업인 경우 이에 속한 체인점포를 포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개정안은 "사업조정 신청주체를 중소기업자단체 또는 5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확대, 중소기업청장이 대기업 등에게 권고할 수 있는 사항에 재화 및 용역의 공급조정 또는 영업시설 및 취급품목의 조정, 영업일자․시간의 제한이나 의무휴일일수, 사업이양과 사전조사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여 사업조정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6.2지방선거의 당락은 젊은 유권자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후보자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사이버선거운동은 당선을 위한 기본입니다.

고성인터넷뉴스는 후보자사이버선거(선거용 웹사이트 제작, 후보자 여론조사, 사이버 홍보, 후보자 광고) 운동을 도와 드립니다.

후보자 대담 및 사이버선거운동 신청 ☎ 674-0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