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장관, 축하의 힘 불어 넣어줘
26일(금) 오전 11시, 고성읍 한솔메르빌상가 1층에서 6.2전국동시지방선거 고성군수 예비후보로 나선 이상근씨가 많은 지지자들과 측근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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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근 고성군수 예비후보자 |
이상근씨는 참석한 내빈들을 향해 `개소식을 축하하러 왔다는 것보다는 더 잘하라는 채찍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참석한 심진표 도의원과 최낙인 전 경남교육의원, 김성재 (사)통영교육발전협의회 이사장, 유수언 통영상공회의소회장, 김 대겸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이근식 전장관 등을 포함한 축하객들을 직접 소개했다.
▲ 최낙인 전 경남교육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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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배제의 하는 이근식 전 장관 |
김성재 (사)통영교육발전협의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흔히, 교육은 미래와 꿈, 민심이다. 교육만이 살길이다`며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이상근 후보 당선을 위해 합심해 줄 것`을 적극 호소했다.
개소식 축하를 위해 참석한 최낙인 전 경남교육위원은 `이상근 후보는 특출한 애향심을 가진 후보자`라며 특히, 이 후보자의 대학 강의는 목적을 가진 인생을 확인할 수 있는 강의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한 뒤, `축적된 지식과 특출한 애향심으로, 큰 역할이 주어진다면 고성의 발전은 보장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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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언 통영상공회의 회장 |
유수언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역시 낙후된 고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이상근 후보가 고성군수로 당선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참석자들을 향해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중을 대표한 이근일씨는 `이상근 후보가 앞으로 큰일을 소화시킬 수 있다고 믿고 지지하고 격려해도 가슴 푸근할 만큼 군민들이 만족할 것`이라며 이날의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이어 김기태 선거사무장으로부터 이상근 예비후보자의 약력 소개가 있은 뒤, 이상근 예비후보자가 직접 출마에 대한 소신을 발표하고 개소식축하의 떡을 자르는 커팅식과 이상근 후보의 친형인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장관의 건배제의로 축하의 건배를 나누며 이날의 개소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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