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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오광대보존회 하반기 상설공연, ‘판 2018’ 28일 시작!
  • 김미화 기자2018-09-27 오후 0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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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이윤석)가 주최하는 하반기 상설공연 2018’의 첫 공연이 28일 저녁 730분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하반기 상설공연 2018’은 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 섭외한 유명 공연팀들의 화려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8일에 펼쳐지는 첫 공연은 김순정 발레단과 현대무용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팀이 화려한 댄스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25일 직접 창작한 시에 장단과 선율을 더한 아마씨(AMA-C)와 함께하는 피로회복 프로젝트공연`` 1130일에는 음악그룹 나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11월에는 수험생을 위한 고성오광대 탈놀이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오광대 상설공연이 고성 지역의 문화행사로 자리 잡도록 홍보하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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