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옥수수 잔치 열기 위한 여러 의견 나눠
고성 옥수수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장현철)는 6월 16일 거류면 복지회관에서 2021 경남 고성 옥수수 잔치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자세한 홍보 방안과 실행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올해 행사는 온라인 판매와 차에 탄 채 파는 방식을 택하고 자세한 내용은 행사 열기 전까지 몇 차례 협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
장현철 위원장은 “옥수수잔치를 열기위해 함께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옥수수잔치를 잘 열어 고성 옥수수를 널리 알려 고성 대표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여는 경남 고성 옥수수잔치는 고성 옥수수를 명품 상표화 해 널리 알리고 더욱 싼 값으로 맛볼 수 있는 행사로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원격판매와 현장에서는 차에 탄 채 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