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설공연 ‘판2021’ 극단 사니너머의 운우풍뢰꼭두각시로 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전광열)는 9월 24일 (금) 저녁 7:30에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극단 사니너머의 운우풍뢰꼭두각시]로 고성오광대 하반기 상설공연 ‘판2021’을 열기로 했다.
이번 하반기 상설공연은 9월 24일 극단 사니너머의 <운우풍뢰 꼭두각시>`` 10월 29일 국악그룹 뜨락의 <국악그룹 뜨락과 함께하는‘한밤의 치유야행’>`` 11월 26일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연수연가>를 공연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9월 24일 극단 사니너머의 <운우풍뢰 꼭두각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속 거리두기 3단계 지침으로 백신1차 접종을 받았거나 행사 5일 이내에 코로나검사(PCR) 음성 확인을 받은 고성군민으로 제한하여 사전예약으로 선착순 30명의 관객을 모집하며``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기 전까지 앞으로 있을 ‘판2021’은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객석간 거리두기를 원칙으로 할 예정이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고성군 지역민과 공연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려 노력하는 모든 관객분들에게 감사해 하면서도 선착순 모집으로 인해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