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오광대와 함께 놀자!
(사)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의 2022 생생문화재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이 새롭게 판을 연다.
(사)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 경상남도`` 고성군이 후원하는 2022 생생문화재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은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찾아 그 안에 담긴 여러 이야기와 뜻을 담아낸 문화프로그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를 바탕으로 한 문화재 이용 프로그램이다.
고성오광대를 중심으로 고성오광대 인물들을 형상화한 인형과 재미있는 소품들`` 다채로운 악기와 음악으로 함께하는 연희극``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관객참여 공연으로 “살아있는 문화재”`` “친구 같은 문화재”`` “재미와 교육적 가치가 공존하는 문화재”의 가치를 추구해 재미있고 살아있는 무형문화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2022 생생문화재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은 4월부터 11월까지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과 당항포 관광지 상설무대(4월~5월)에서 열린다.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열리는 생생문화재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학교`` 사회교육기관`` 가족`` 단체를 비롯해 참여단체 사전모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당항포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과 고성군민들을 대상으로 여는 생생문화재는 4월 16일(토)`` 17일(일)`` 30일(토)`` 5월 1일(일)`` 5일(목``어린이날)`` 8일(일)`` 21일(토)`` 22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하루 2회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