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상금 500만원)`` 문인화 전통사군자 백승규씨(충남 당진군)
고성 출신의 고려말 명필 행촌 이암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허경무. 서예가. 문학박사)가 주관하는 전국 공모 제12회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의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한글부문`` 한문부문`` 문인화 3개 부문에 걸쳐 공개모집한 결과 모두 352 점에 대해 지난 8월27일(토)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었던 1차 OMR 채점심사와`` 9월3일(토) 고성문화원에서 서체별 최고 득점권자인 전국 후보 19명에 대해 2차로 검증한 결과`` 대상 1점(상금 500만원)`` 최우수 2점(상금 각 200만원)`` 우수 11점(상금 각 50만원)과`` 특선 32점`` 입선 243점 해서 모두 289점의 입상 작품을 확정했다. (수상작품 사진 참조)
입상작은 11월 4일(금)부터 7일(월)까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행촌초대작가전과 초빙작가전과 함께 일반에게 공개 전시하고`` 입상자와 행촌서예문화상`` 행촌예술상 시상식과 전시작 개막식은 11월4일(금) 오후2시부터 고성군문화체육센터와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글.한문.문인화의 3개 부문에 걸쳐 전국 공모하여 지난 8월 18일 마감하여 심사한 결과 대상(상금 500만원)에는 문인화부문 전통사군자(명제:묵죽-그리운 벗에게)를 출품한 (백승규)씨 (남`` 52세`` 주소:충남 당진군)며`` 최우수상(상금 200만원)에는 한글부문 해례본체(서정윤-여분의죄)를 출품한(서정숙)씨(여`` 62세`` 주소:충남 서산시)`` 최우수상(상금200만원) 한문부문 예서체(명제:하서운을 따서 두분에게 보냄)를 출품한(송여익)씨(남``67세`` 주소:대구광역시)와 우수상(상금 각50만원)에는 한글부문 언해본체정자(명제:북천가)를 출품한(신윤신)씨(여`` 56세`` 주소:서울특별시) `` 한글부문 언해본체흘림(명제:화전가)의 (김영애)씨(여``68세`` 주소:부산광역시)`` 한글부문 궁체정자(명제:정현종님의 방문객)의 (최인규)씨(남``64세`` 주소:경기도 여주시) `` 한글부문 궁체흘림(명제:난도가)의 (윤재기)씨(남``61세`` 주소:경남 창원시)와 한문부문 전서체(명제:스스로 읊다)의 (임경규)씨(남``59세`` 주소:경기도 고양시)`` 한문부문 전서체(명제:죽정)의 (변혜인)씨(여``31세`` 주소:경기도 고양시)`` 한문부문 해서체(명제:산중)의 (유성준)씨(남``53세`` 주소:인천광역시)`` 한문부문 해서체(명제:문안)의 (조수옥)씨(여``64세`` 주소:대구광역시) 문인화부문 전통사군자(명제:홍매)의 (안순국)씨(남``68세`` 주소:경북 영주시)`` 문인화부문 현대문인화(명제:청포도)의 (김태훈)씨(남``69세`` 주소:경남 창녕군)`` 한글부문 큰글씨(명제:이은상 시 조국강산)의 (최성희)씨(여``53세`` 주소:경기도 부천시)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