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수국 전형두 회장 뜻 기리는 생활체육 축구대회
- 60대, 70대 생활체육 축구동호인 43개 팀 1,000여 명 참가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고성군 체육장 축구장에서 제9회 수국전형두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연다.
수국전형두장학재단(이사장 이두분)이 주최하고 수국전형두장학재단과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0대, 70대 생활체육 축구동호인 43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경남축구협회장을 지낸 故 수국 전형두 회장 뜻을 이어받아 시·군 축구클럽 사이 화합하고, 생활체육 축구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21년 제6회 대회를 시작으로 3년째 고성군에서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