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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연다
  • 고성인터넷뉴스2024-02-07 오후 05:11:00

 

- 40개 팀 1,500여 명 참가

- 215일부터 29까지 15일 동안

- 결승전 29일 오후 2시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2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고성군에 다 모인다!.jpg

 

215일부터 29일까지 15일 동안 고성군스포츠타운과 동고성체육시설 일원에서 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MBC경남(대표이사 이우환)이 공동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 고교 축구 명문 40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달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에서 이번 대회 대진표를 확정했는데, 40개 팀은 10개 조로 나누어 조마다 돌려 붙기 한 뒤 조 1, 220개 팀이 진출하는 본선 승자진출전으로 46번째 우승 컵 주인을 결정한다. 결승전은 오는 29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오후 2, MBC 경남방송에서 생중계한다.

 

지난해 경남 진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고성군에서 열리게 됐는데, 동계 전지훈련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한 달 동안 고성군에 머무를 예정이어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방문객들이 고성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숙박업, 외식업 단체와 관련 실과와 협조해 위생과 환경 관리에 빈틈 없도록 하고,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서 유튜브(채널: MBC경남 NEWS)로 본선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고성군을 찾아준데 대해 크게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란다이번 대회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참가선수들에게 큰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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