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부터 ‘2024 전국 초등축구 경남리그’ 시작
- 22개 팀 참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경남 축구 꿈나무들이 오는 30일부터 주말마다 고성군에서 경기를 벌인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8개월 동안 고성군 스포츠타운 구장에서 도내 시·군 22개 팀, 44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말마다 경기를 열어 도내 최고 팀을 가리게 된다.
해당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전국 최고 팀을 결정하는 ‘전국 초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 되는데, 고성군에서는 ‘고성축구스포츠클럽U-12팀’이 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