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고성군국민체육관에서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2024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대도회’를 연다.
한국실업검도연맹(회장 윤성용)이 주최하고, 고성군검도회(회장 허동정)가 주관하는 ‘2024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대도회’는 고성군국민체육관에서 300여 선수가 참가해 열린다.
실업 선수들이 참가하는 1부와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부로 나누어 부마다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이 벌어지고, 남자부는 △3단부 △4단부 △5단부 △6단 이상부, 여자부와 단체전은 단별 제한 없이 승자진출전 방식으로 열린다.
고성군은 2021년 대회에 이어 4년 연달아 대회를 열면서, 검도 종목 활성화를 위해 각종 검도 대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